프롤로그..
'우리가 인생을 살고, 생활을 나누며, 하루를 평온하게 보내기 위해서라도 사회는 정의로워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기에 '여행'은 물리적 이동 생활이 아닌 정신적인 사랑-자신,가족,동료,자연,지구 등등-을 찾기 위한 "고독한 인류의 노마드" 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옳고 그름, 참과 거짓, 정의와 부도덕, 규칙과 허용이 혼재되어 있다.
구지 이런 것들에 대한 소소한 실례를 들어야 아주 조금이라도 인정 또는 수긍하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냐고 묻고 싶을 뿐이다. 다 알잖아?!
나에게 이로운 그름과 거짓, 부도덕과 허용이 타인에게도 옳음과 참, 정의이고 규칙이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이만 세상에서 꺼져주길 바랄 뿐.
자신에게도 타인에게 바라는 것처럼 솔직하게 정의로운 규칙을 옳은 방법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면서 살아가길 바랄 뿐.
지혜와 지식은 근본적으로 무엇의 차이일까?
이런저런 매개체를 통해 주워들은 지식이 모든 이치와 정의까지도 알고 있다고 스스로 믿고 까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근본적인 차이를 알려줬으면 좋겠지만, 아직 나에겐 그런 능력이 없다.
세상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고, 제대로 살아왔다고 누구에게라도 떳떳하게 고하질 못하겠기에 그렇다.
하지만, 여지껏 살아오면서 자신에게도 적용시키지 못한 위대한 지식보단 남들에게 비난받지 않은 작은 지혜가 우선하며 보다 아름다운 삶의 가치라고 나는 절대 믿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각각의 사회적 역할은 너무도 광활하기에 낱낱이 까발려진 3만5천개 정도의 유전자 구조처럼 그렇게 쉽게 정의할 수 없다.
나 하나의 역할은 비록 몇가지 안될 지언정 그 역할이 파생하는 또 다른 역할들에 대해서 간과하려 한다면,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4년보다도 훨씬 길었던 '로빈슨크루소'의 25년을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나온 사람이 아니고선 이해되기 힘들다.
'인생/현실', 적어도, 사회 통념과 최대한 객관적이려는 이치에 의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것들은 옳지 못한 부도덕적 허용이라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꼬집어 보려 한다.
나의 주관이 스며들게 됨을 인식하게 된다면 스스럼 없이 끼어들어 주길 바란다.
그러기에 앞서 먼저 스스로를 객관화 해줄 것도 함께 바란다.
- 오늘 이 순간부터 끝을 알 수 없이 들어간다.
2005/06/01 03:15 '정의로운 소셜 아테나'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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